한국웹TV, ㈜이지빌에 셋톱박스 등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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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TV㈜는 LG건설 등 8개 건설회사가 공동 출자한 아파트 정보화 사업체 ㈜이지빌에 인터넷TV 셋톱박스와 사이버아파트 구축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웹TV가 제공할 콘텐츠는 아파트단지 및 인근 지역 상가정보, 단지생활.행정정보, 부녀회.반상회소식, 관리비 부과, 민원 접수.처리, 금융 및 교육서비스 등 80여가지다.

한국웹TV는 특히 요리, 여행, 레포츠, 부동산, 결혼정보, 중고차 등 6개 부문에 관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기 위해 6개 사이트 운영업체와 각각 전략적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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