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탄 삼성반도체 앞 ‘삼성시티’ 소형 오피스텔 특별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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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HY종합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택지지구 내 삼성전자 반도체 앞에 풀 옵션 소형오피스텔 ‘삼성씨티' 213실을 특별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인 삼성시티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은 43.62~51.89㎡(구 13, 14, 15평형)인 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성반도체 인근에는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 직원이 숙소로 이용하고 있어 공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26조를 투자해 내년 완공되는 3공장의 12만 명의 임직원과 조만간 문을 여는 한림대학 병원(790병상) 종사자 등으로 인해 임대난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신축 오피스텔 중 분양가가 동탄신도시에서 가장 낮은 3.3㎡ 당 700만원대의 수준인데다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고,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어 취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요즘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서울까지 불과 18분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접근성도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금관리는 하나다올신탁에서 하고 있으며, 10% 이상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이 있고, 임대수익과 시세차액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자는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 받는다.

- 문의 : 031-8003-172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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