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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주니어플라톤' 전국 순회 학부모 교양강좌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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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이 만든 독서토론으로 키우는 언어력 '주니어플라톤'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학부모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전국 학부모 교양강좌는 한국 발달심리학회 자격위원이며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인 장유경 박사가 '초등학교 전공필수 이제, 언어력이다'를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진다.
이번 교양강좌는 초등아동발달과 언어력, 초등시기 언어력과 교과학습능력, 주니어플라톤과 언어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양강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 “말힘, 글힘, 생각힘” 책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옛그리메 우리고전“ 전집을 드리는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 하면 된다.


'주니어플라톤'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모든 과목의 기본인 언어력을 향상시키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전공 필수 프로그램이다.

한솔교육이 세계적인 독서토론 연구 기관인 미국의 The Great Books Foundation(이하 GBF)와 3년간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주니어플라톤'은 다양한 종류의 책 읽기는 물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공동탐구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뿐만 아니라 말과 글을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까지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를 포함해 수학, 과학, 사회 등 세부 과목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논리적으로 답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모국어를 통해 생각하고, 말하고, 글로 쓰는 능력을 언어력이라고 하며 이는 학습의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된다. 특히 2차 언어 발달의 결정적인 시기인 유년기 즉 초등학교 과정을 통해 언어력을 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등학교 시기에 언어력을 키우면 향 후 학습 능력뿐 아니라 문제해결 및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언어력은 제대로 된 독서와 또래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탐구토론으로 다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서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얻고 그것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따져 읽고 질문하며 토론한 뒤에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나 글로써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와 토론으로 언어력을 키우는 '주니어플라톤'은 취학준비아동을 위한 베이스캠프(만6세)부터 캠프6(초등6학년)까지 총 7단계로 구성되며 4~6명의 또래친구들과 함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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