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음반 업체들, 인터넷 싱글 판매 예정

중앙일보

입력

주요 음반 업체들이 자사 소속 톱 가수들의 노래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Mariah Carey, Bruce Springsteen 등이 소속돼 있는 소니 뮤직(Sony Music)은 이 달 말 50-60 개의 싱글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가 10일 발표했다.

이 곡들은 처음에는 소니의 음악 및 소비자 전자 제품 웹 사이트에서만 판매되다 5월 들어서면서 타우어 레코즈(Tower Records), 해스팅스(Hastings), 내셔널 레코드 마켓(National Record Mart), 피치스 앤 페니 레인(Peaches and Penny Lane) 등 음반 소매 업체의 사이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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