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막 내린‘2011 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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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교육법인이 주관한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8월 8일부터 4일간 열린 리더스 캠프를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연세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 는 국내외 학생 2만여명이 지원해 영어와 한국어 구술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60명(초·중·고 각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유니세프(UNICEF)가 전세계 빈곤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다섯 가지 기부 가운데 한 가지를 주제로 정해 팀별 프로젝트를 하고, 토론법과 리더십 강연 등에 참가했다.

1.셋째날, 유니세프 기부 프로젝트와 관련된 팀별 주제 발표 모습. 2.8~11일까지 열린 글로벌 리더스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학생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3.즐거운식사 시간. 4.둘째날, 올해 자랑스런 의사상을 수상한 가톨릭의대 주천기 교수 초청 강연 모습. 5.팀별 주제 발표를 위해 외국인 강사와 자료 조사를 하고 있는 고등부 학생들. 6. 11일 막을 내린 삼성화재글로벌 리더스 포럼 참가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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