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행사가 18일 서울 성수동의 한 담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구두 디자이너, 자원봉사자, 구청직원들이 35m 길이의 벽에 직접 페인팅 작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는 350여 구두 제조업체가 몰려 있는 성수동 일대를 구두 명물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엄지 인턴기자(한국외국어대 산업경영)
구두를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행사가 18일 서울 성수동의 한 담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구두 디자이너, 자원봉사자, 구청직원들이 35m 길이의 벽에 직접 페인팅 작업을 하고 있다. 성동구는 350여 구두 제조업체가 몰려 있는 성수동 일대를 구두 명물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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