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블루칩이 떴다! 광진구 건대입구역 최초의 도시형 생활주택 '도시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직장인까지 선호 월세 급등…수익률 8~10%선
- 대학가 도시형 생활주택 부동산블루칩 급부상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학가 원룸 임대사업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등 임대수요가 꾸준한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 일대는 임대보증금과 월세 급등으로 8~10%의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대학가 주변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수요가 많은데다가 고소득층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임대수익 관점에서 공실률 회전이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 편리한 교통망 구축, 상권도 활발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 일대가 인기 있는 주요 요인으로는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상권이 활발하다는데 있다. 더불어 1인 가구수가 높아 소형 주택수요가 많은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일반적으로 매입비용이 많이 드는 아파트보다 단독 다가구나 연립다세대, 원룸 등의 비 아파트 주택이 많을 경우 기존 주택을 매수해 임대할 수 있는 기회도 많고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소형임대사업지로 적절한데 비해 이들 지역은 1인 가구 비중을 함께 보았을 때 아파트 비중이 높지 않으면서 1인 가구 비중이 비교적 높다. 강남구 같은 경우는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상대적으로 아파트 비중이 높고 직장인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원룸 임대 시 수요 확보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보통 원룸임대사업지로는 대학가 주변이나 업무지구 주변을 떠올리게 되는데 직장인을 대상으로 업무지구에서 임대사업을 하면 대학가보다 월세 관리가 수월하기는 하지만 학생보다 소득이 높고 결혼을 대비해 오피스텔이나 소형아파트 등의 선호가 높기 때문에 실수요가 높지 않을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소형 원룸 임대사업 수익성 높아질 것
신촌이나 건국대, 고려대 인근 원룸들도 꾸준한 수요로 공실이 거의 없어 임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대학생들의 생활 수준이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 원룸에서 한 단계 진화한 소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도 많이 찾고 있다. 또 독신 직장인들도 원룸을 선호하며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 오는 중고등학생, 외국인 교환 학생 등 수요자 층도 다양해 지고 있다. 대학가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3년전 원룸 공급 물량이 크게 늘면서 공급이 수요를 불러왔다”며 “현재는 수요 증가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장기적으로 소평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임대사업의 수익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광진구 최초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지하철 2·7호선 더블 역세권인 건대입구역과 대학가를 품은 자양동에서 광진구 첫 번째 도시형 생활주택이 분양한다. 서울시광진구자양동 12-2번지외 2필지에 위치한 건대입구역 도시엔비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하1층~지상5층 2개동 규모로 1층은 입주민을 위한 상가 및 주민공동시솔로 2층~5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64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이자 건국대학교와 도보 8분 거리로 강남으로 출퇴근하고 직장인 과 대학생의 막강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도시형 생활주택은 정부의 공급 장려 정책으로 인해 세금 감면 혜택이 많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전용 60㎡ 이하의 취ㆍ등록세가 면제된다. 주택이지만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전용 20㎡이하는 주택수에 포함 되지 않아 다주택 규제를 피할 수 있어 노후자금 마련에 탁월하다. 이로 인해 광진구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도시형 생활주택 ‘건대입구역 도시엔비’ 분양에 투자자들의 발빠른 선점 전략이 요구된다.

건대입구 도시형 생활주택 ‘도시엔’은 오는 8월 16일(화) 모델하우스 오픈 이다.

- 문의전화 : 1588 – 945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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