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 무엇이 가장 어려웠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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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에서 예비 창업자들 180명을 대상으로 ‘창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을 조사한 결과, 아이템 선정 분야와 상권분석, 사업자 등록과 임대차 계약에 따른 세무회계 부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아이템 선정 부분은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문제로 드러났다.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한 예비 창업자들과 업종전환 창업, 초보 창업자 등 대부분이 아이템 선정에서 가장 애를 먹고 있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에서는, “창업전문가를 통한 분석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신에게 잘 맞는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이후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에 따른 문제는 비교적 쉽게 해결되는 편”이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도 코엑스나 타임스퀘어,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특수상권의 경우에는 입점 방법에서부터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창업몰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의 이러한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창업전문가 140여 명을 통해 ‘성공창업을 위한 특별지원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업몰의 이러한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실제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경우 필요한 사업계획서나 운영계획 등의 실무 업무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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