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리암에서 16일 소년·소녀가장돕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신도들의 기증품을 팔아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10kg들이 쌀 한 포대를 1만1500원에 파는 등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수익금은 모두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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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리암에서 16일 소년·소녀가장돕기 나눔장터가 열렸다. 신도들의 기증품을 팔아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10kg들이 쌀 한 포대를 1만1500원에 파는 등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수익금은 모두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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