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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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파이어팀, 아틀란티스 시리즈 등 독특한 게임들을 선보인 프랑스 게임 제작사 크리요 인터랙티브는 'Cryo Legends'라는 새로운 게임 브랜드 명칭을 발표하고 5개의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선보인다.

가장먼저 선보이는 첫 번째 'Cryo Legends' 타이틀은 H.G. Well의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The Time Machine〉.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타임 머신을 소재로 여러 시간대를 넘나다는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 선보이는 〈The Odyssey〉는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소재로 제작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며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세기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를 소재로 제작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Casanova〉와 영국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드벤처 게임 〈Tales of Chivalry〉는 10월 발매된다.

크리요 인터랙티브가 이 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타이틀들은 대부분 소설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만큼 소설을 읽었던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끌 것으로 제작사는 기대하고 있다.

크리요 인터랙티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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