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방면역요법’ 간암치료의 새로운 장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간암의 가장 흔한 발병 원인은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으로 B형 간염 환자의 대다수는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 하지만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의 경우 꾸준한 정기검진을 통해 걱정을 덜 수 있고, 일반인에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간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치료와 발견에 신경을 기울이는 일이다.

간암은 암세포에 대한 반응 속도가 느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 시점이기 때문에 평소 자신의 신체 이상의 유무를 꾸준히 관찰하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주목 받고 있는 간암 치료법 ‘한방면역치료’

간기능이나 전신상태로 볼 때 간암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병변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경우에는 간절제술 혹은 간이식, 고주파열치료, 에탄올주입술 등의 완치를 목적으로 한 근치적 치료가 시행된다. 하지만 간암이 보다 진행되어 이러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경동맥화학색전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합요법 등 비근치적 치료를 받을 수가 있다.

최근에는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암치료로 ‘한방면역치료’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양방 치료의 수술, 항암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배재한 한방면역치료는 신체 면역력 강화로 생존율과 치료율이 높아진 환자 사례가 계속 이어져 간암 환자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간암 치료 전문 한방병원 ‘소람한의원’의 말에 따르면 “간암 치료를 위해 면역을 올려주는 약침을 기본으로, 인체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뜸, 신체 수액 대사와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침과 탕약을 사용한다. 이는 인체 본연의 기운을 북돋아주며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살핌으로써 치료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린다.”고 설명한다.

얼마 전 체계적인 면역치료 시스템 ‘12주면역치료’로 여러 언론과 미디어에 소개되는 등 화제를 낳기도 했던 소람한의원에서는 우리 몸의 면역을 재정비하고, 신체밸런스를 조절하여 면역력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환자 스스로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적극 돕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