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신흥시장국가 경제 설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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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등 신흥시장에서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한 각국 대사관, 대한상의 등과 함께 분기마다 한번씩 경제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외교부는 첫 행사로 오는 28일 대한상의에서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유망 신흥국가들의 투자 환경 설명회를 열기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에 있는 각국 대사와 본국에서 파견된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 최근 자국의 경제 투자 동향을 소개한다. 문의는 ☎(02)316-3542.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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