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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 산악인 엄홍길 대장 특강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21일(목) 오후 7시 본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편입학생 대상으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M에 달하는 16개 봉우리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지난 22년 동안 50여 차례 걸쳐 해외 원정 등반을 해오면서 겪었던 실패와 좌절, 극복 과정에서의 꿈과 희망, 그리고 무한한 도전정신에 대해 아주 특별한 희망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엄홍길 대장은 1988년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2007년 로체샤르까지, 히말라야의 고봉 16개를 완등 했으며, 이후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휴먼재단을 설립하고 네팔 등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교육․의료 지원사업, 국내외 청소년 교육사업,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베풂의 삶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엄홍길 대장은 실패 속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높은 명강사로도 사랑 받고 있다.

1989년 체육훈장 거상장, 1996년 체육훈장 맹호장과 대학 산악연맹 올해의 산악인상, 대한민국 산악대상, 제10회 4․19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 (주)밀레 홍보팀 상무이사, (사)대한산악연맹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처장(노인복지학과 교수)은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신•편입학 지원자들에게 이번 특강은 몸과 마음을 다잡아 줄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신•편입학 지원자 및 재학생,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21일(목)까지 5개 학부 13개 학과에서 201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944-50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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