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테크노마트 진동, 집단 운동이 주원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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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운영사인 프라임산업은 5일 발생한 건물 흔들림 현상의 원인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전달된 진동으로 보인다고 15일 말했다. 프라임산업 관계자는 “자체 실험 결과 당시 12층 피트니스센터에서 17명이 집단으로 태보 운동을 한 것이 주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21일께 공개시연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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