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브이백 산모 위한 '동탄제일병원' 개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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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전문병원인 산본제일병원이 동탄에 분원을 개원하고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어간다.

동탄제일병원(www.jeildt.com)은 시범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9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하 4층, 지상 8층, 150 병상 규모의 동탄제일병원은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유방외과 등 여성전문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최고의 환경으로 '병원 이상의 병원'을 실현하겠다는 동탄제일병원은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서울대 의대 출신 및 서울 유명 산부인과, 내과, 소아과 병원 출신 의료진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분야인 산부인과 외에도 소아청소년과, 내과, 유방외과 등 유관 진료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영상의학과의 통합건강검진센터 운영, 한번의 촬영으로 전신의 암 발생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PET-CT 등 최신장비 도입으로 ONE-STOP 의료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자연분만 권장 병원인 동탄제일병원은 수중분만, 르봐이에, 가족분만, 무통분만뿐만 아니라 브이백 전문클리닉, 쌍태아 전문클리닉 등 고위험 산모와 태아를 위한 전문시스템을 구축한 분만센터를 강화했다.

또한 환자의 편의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병원 인테리어를 고급스러운 호텔같은 이미지로 차별화했다. 쾌적한 실내, 최첨단 설비, 완벽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갖춘 산후조리원을 같은 건물 내에 마련해 의료지원이 용이하게 했고, 태교에서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산모전용 문화센터를 무료로 운영하며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한다.

동탄제일병원 조수현, 박만철 원장은 "임산부는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 적정비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영을 추구할 것이다"며 "1:1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가치가 존중 받는 병원,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탄제일병원은 9일 개원식과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뷔페 식사권을 제공하며, 병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임산부에게 좋은 클래식 공연, 뽀로로 사진찍기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동탄제일병원의 본원인 산본제일병원은 10여년 동안 여성과 출산에 관련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5,000건 이상의 분만을 진행하는 분만전문병원으로 국내 최초 그네분만대 도입과 수중분만, 가족분만 등 새로운 분만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여성전문병원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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