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최태영 대표 컨벤션진흥대상 수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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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최태영 대표 컨벤션진흥대상 수상

(주)인터컴은 최태영(사진) 대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컨벤션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85년 (주)인터컴을 설립한 이후 26년간 쌓은 행사 노하우로 연 50회 이상의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유치했다. 지난해에는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업계 최초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주요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 등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이재수씨

이재수(사진) 동광인터내셔날 대표가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동광인터내셔날은 여성 캐주얼 의류업체다. 이 대표는 1998년 회사를 설립한 후 매출 1600억원대 중견기업으로 키웠다. 2009년엔 지식경제부 ‘글로벌 리딩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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