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5일 경기도 연천의 '땅굴' 현장을 정밀 조사한 결과 자연발생적인 지하 공동 (空洞)
으로 밝혀짐에 따라 추가적인 조사활동은 더이상 않기로 했다.
이에앞서 국방부는 지난 4일 군 땅굴 전문요원과 농업진흥공사.대한광업진흥공사.한국자원연구소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20여명의 조사단을 현장에 보내 정밀 조사를 벌였으나 이 공동이 인공 땅굴이라는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었다.
김민석 기자 kim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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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5일 경기도 연천의 '땅굴' 현장을 정밀 조사한 결과 자연발생적인 지하 공동 (空洞)
으로 밝혀짐에 따라 추가적인 조사활동은 더이상 않기로 했다.
이에앞서 국방부는 지난 4일 군 땅굴 전문요원과 농업진흥공사.대한광업진흥공사.한국자원연구소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20여명의 조사단을 현장에 보내 정밀 조사를 벌였으나 이 공동이 인공 땅굴이라는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었다.
김민석 기자 kim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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