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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메리츠로개명, 한진금융3사분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동양화재가 6월부터 메리츠화재로 상호를 바꾸고 새 출발한다.

동양화재는 한진그룹의 3개 금융계열사 중 메리츠증권 (옛 한진투자증권)
. 한불종합금융을 최근 계열분리한데 이어 메리츠화재의 출범으로 3사를 모두 계열에서 떼내 금융지주사의 골격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금융지주회사는 조중훈(80)
회장의 4남인 조정호(42)
메리츠증권 부회장이 맡아 ▶외국자본의 유치 ▶전문경영인 책임경영 체제 강화 ▶전문인력 영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허의도 기자 <huhe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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