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포인트 헬스 네트워크사와 ING보험사 애트나 인수

중앙일보

입력

미국 보험사인 웰포인트 헬스 네트워크사와 네덜란드 ING보험사가 미국 애트나(Aetna)보험사를 인수하기 위해 1백억달러 이상을 제시했다고 CNN이 2일 보도했다.CNN은 "최근 수년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애트나사가 양사의 제의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 며 "현재로선 애트나의 금융정보 부분에 관심이 많은 ING사가 미국내 계열사인 ING 아메리카를 통해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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