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의 기본! 점제거 ‘트리플점빼기’가 첫 번째 과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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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 우리 신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점들은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유독 점의 갯수가 많고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큰 점이 있는 경우엔 외관상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어 미용상 보기 안좋은 경우가 있다.

사람의 피부가 지성, 중성, 건성으로 나뉘는 것처럼 피부와 함께 존재하는 점 또한 그 특성이나 생김새, 깊이가 각기 다르다.

명동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황성진원장은 “점제거 시술은 얼핏 간단한 시술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점제거’ 시술만큼 까다로운 시술도 드물다"라고 말했다.

보통의 평범한 점 빼는 시술은 이산화탄소 레이저를 활용한 치료이고,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어븀야그 레이저의 롱&숏펼스 모드이다.

일반적인 숏펄스 모드만 사용하는 어븀 레이저와는 달리 깊이 피부재생 촉진 작용을 하는 롱펄스 모드가 있어 흉터가 매끄럽게 처리되고 시술시 지혈작용까지 있어 덧나지 않고 빠르게 아무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트리플 점빼기는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겉의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점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고, 피부 특성과 점의 종류, 형태에 맞는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함으로써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점의 뿌리를 파내고, 시술 부위에 미세한 홀을 형성해줘 원활한 회복이 이뤄지도록 돕는다 ” 고 전한다.

점은 피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은 물론 관리가 잘못된다면 자칫 점보다 더 큰 흉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점을 어떻게 빼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시술 후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6월 27일 개원을 앞둔 명동피부과 엘레슈클리닉은 병원의 문턱을 낮춰 피부고민이 있는 이들에게 다양한 열린 병원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도움말: 연세엘레슈클리닉 명동점 황성진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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