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의 정석, 서울디지털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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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3천여명의 재학생 보유한 사이버대학
- 사이버대학 중 학생 만족도 우수
- 사이버대학 최다 졸업생 1만 2,328명 중 1,350명 대학원 진학
- 100만원 내외 저렴한 등록금과 40억 장학금
- 서울디지털대, 7월 1일까지 학생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 www.sdu.ac.kr)는 1만 3천명이 넘는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대학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이래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경쟁률과 재등록률 등으로 방증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7개 학부 25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경영, 어학,상담심리, 사회복지 등 인문사회 계열과 컴퓨터공학, 패션미술, 문예창작 등이 소속된 IT 및 문화예술 계열로 구분돼있다. 모든 교과과정은 실무와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학점당 6만원, 한 학기에 100만원 내외의 학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이며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학은 자체 컨텐츠 제작으로 운영비용을 낮춰 등록금을 현실화했으며, 이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교육과정의 우수성으로 인해 서울디지털대는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가 사이버대학으로는 1만 2,328명에 이르며, 이 중 1,350명이 국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했다. 특히 2007년 초 사법고시 합격자를 배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서울디지털대는 같은 해 9월에는 CPA합격자, 2008년에는 로스쿨 합격자까지 배출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제휴 협력기관 또한 최대 규모다. KT, SK텔레콤, 롯데쇼핑, 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뿐 아니라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정부와 공공기관까지 800여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육군 교육사령부와 온라인 군사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일본 최대 IT 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제휴를 통해 사이버 유니버시티(Cyber University) 설립에 협력했다.

이렇듯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의 제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7월 1일까지 201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학 1,504명, 편입학 2,760명 등 총 4,264명으로 수능성적과 상관없이 지원서와 학업계획서, 학업적성검사로 선발한다.

입학금이나 수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형과 장학혜택도 다양하다. ▲직장인, 주부, 검정고시 출신 등에 18만원의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특별전형 ▲4년제 대학 졸업자는 1년간 매학기 18만원이 감면되는 학사편입학 ▲제휴 기관 재직자에게 최대 3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산업체위탁전형 ▲직업군인은 50~100% 등록금을 감면받는 군위탁전형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등에 최대 20%까지 수업료를 감면해주는 기회균등전형 등 자신에게 해당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2인 이상의 가족이 동시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디지털대를 졸업 후 타 전공으로 다시 입학하는 지원자, 국가유공자, 새터민 등의 경우에도 폭넓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644-0982번으로 문의하거나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www.s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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