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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천종목] 텔슨정보통신 外

중앙일보

입력

◇ 텔슨정보통신(종목코드 18180)〓디지털 무선전화기.개인휴대 단말기(PDA)등을 주로 생산하는 텔슨통신기술을 합병. 최근 미 퀄컴사와 CDMA 단말기 개발.제조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 지난해 하반기 유상증자와 해외 전환사채 발행으로 7백60억원 조달, 산업은행의 정책자금을 빼고는 은행 차입금이 전무할 정도로 재무구조 건실. (LG)

◇ 코네스(35290)〓30만명의 가입자를 가진 '에듀박스' , 회원제 컴퓨터 교실인 '코네스컴교실' , 모의시험 서비스 제공사인 '나우테스트닷컴' 등 교육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인터넷 교육시장의 선두 주자. 온라인 교육과 기존 학원사업이 잘 결합돼 수익 구조가 탄탄함. 지난달 중순 액면분할 공시와 기업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외국인 지분율이 23.5%로 급상승. (서울)

◇ 세림제지(27970)〓지난해 순이익이 52억6천만원으로 추정되고 백판지 수출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환경사업부분을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 이 분야에서 1백40억의 매출이 기대됨. 실적 대비 저평가주. (교보)

◇ YTC텔레콤(35620)〓큰 인기를 끌었던 핸드프리형 사오정 전화기의 후속 제품을 개발,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방송인 '팡팡TV' 를 통해 인터넷 사업에도 진출. (삼성)

◇ 콤텍시스템(31820)〓최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네트워크 수주 확대로 실적 호전 예상. 동종업체인 미국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주가 강세로 투자가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음. 거래소 상장 종목으로 코스닥 등록 동종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 (대우)

◇ 삼지전자(37460)〓이동전화에 쓰이는 국내 광중계기 시장 점유율 수위 업체. 이동전화업체들의 IMT2000 사업 추진에 따라 대체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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