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소 의류업체, 선수협에 방한용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중소 의류업체인 소성 인터내셔널(대표 임성순)이 16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임성순 소성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이날 선수협 사무실을 방문해 의류와 모자등 4천여만원 상당의 용품을 전달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임성순 대표이사는 중소 업체들의 뜻을 모아 선수협을 돕겠다고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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