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오케이 社, 사이버 모델하우스 제공

중앙일보

입력

이제는 아파트 청약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찾아 이리저리 헤맬 필요가 없어졌다.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는 머니오케이사는 8일부터 인터넷 사이버모델하우스(www.moneyok.co.kr)를 선보여 청약자들은 인터넷 상에서 자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9일부터 개시되는 올해 1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로 이문동 중앙 하이츠빌과 삼성동 한일아파트, 마천동 및 서초동 금호베스트빌, 잠원동 대우아이빌, 개봉동 훼미리타운 등이다.

따라서 청약 희망자는 이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단지의 아파트의 입지조건과 생활 편의시설 위치, 조감도, 단지배치도, 평형가격을 등을 알아낼 수 있고 평형 배치를 평면도와 3D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또 교통여건과 주거환경, 교육환경, 편의시설, 시공회사, 주변시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접할 수 있다.

머니오케이사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모델 하우스를 확대, 앞으로는 동영상을 활용하여 분양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실제에 가까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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