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라인] 야후 3시간 다운… 항의 빗발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야후가 7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부터 3시간 가량 다운돼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야후는 "정체를 알 수없는 '인터넷 서비스 방해부대' 가 일시에 접속, 서버의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바람에 이같은 일이 빚어졌다" 고 밝혔다.

야후의 홈페이지가 다운되면서 야후 사이트에서 무료 e-메일 계정을 받아 전자우편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전자우편함에 접속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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