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꿈나무 육성 예산 확보

중앙일보

입력

대한탁구협회가 유망 선수를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해 '연중 2백일 훈련' 계획을 마련해 2억2천여만원을 예산으로 책정했다.

청소년 육성 계획은 유남규.김택수.현정화 등 한국탁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청소년 때부터 집중 훈련을 받아 성장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협회는 17세 이하 선수는 1백60~2백일, 12세 이하 꿈나무는 40~60일간 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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