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람의 습격, 난처한 웃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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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4일(현지시간)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와 영국 왕실 가족이 런던 버킹엄궁에서 의장대 사열을 지켜보고 있다. 바람이 불어 미셸(왼쪽에서 넷째)의 치맛자락이 휘날리자 미셸이 난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오바마, 찰스 왕세자, 미셸, 여왕의 남편 필립 공. [런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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