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스승의 날 기념 교과부 표창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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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과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왼쪽부터)김혜석, 정진은, 구희서, 이명숙 교수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16일 간호과 이명숙, 김혜석 교수와 물리치료과 구희서 교수, 식품영양학부 정진은 교수가 제3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명숙 교수는 1980년부터 31년간 간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방법 활용과 병원 실습교육을 통해 의사소통기술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섬기는 자세를 함양시키는 등 <생활지도 부문> 공적을 인정받았다

물리치료과 구희서 교수는 1986년부터 25년간 재직하면서, 보건 전문인으로 필요한 인성교육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 습득에 힘써왔으며, 창의적 교수법으로 학습동기 부여와 함께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업성취 능력을 증진시키는 등 <생활지도 부문> 표창을 수상하였다

<교육혁신지원 부문>에서는 1984년부터 26년간 재직한 간호과 김혜석 교수가 2004년과 2009년 기획실장 보직을 역임하면서, 대학발전계획“비전 2011”등의 중장기 계획수립 및 진행과 대학내 간호과 정규강의로 7H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2007년에는 특성화 사업단장으로서 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 노인교육, 장애인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는 등 남다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진은 교수도 1989년부터 22년간 식품영양학부 교수로 재직중에, 2009년 교학처장 보직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 제도 활성화와 학사학위 심화과정 확대에 기여하고, 학생 편의성 증진을 위한 U-solution system을 구축하는 등의 <교육지원혁신 부문>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문의 : 안산대학교 기획처 : 031-400-708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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