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관리 및 무대감독 워크숍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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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예회관연합회와 서울 예술의전당, 영국문화원은 `객석 관리 및 무대감독 워크샵'을 오는 2월 14∼19일 예술의전당 문화사랑방과 토월극장에서 갖는다.

올해 `무대관련분야 자격증제' 실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선 영국 객석 관리 전문가 앨런 리벳과 무대감독 베넷 헌터가 강사로 나와 ▲객석 관리와 매표소 운영 ▲관객 서비스 및 긴급상황 대처요령 ▲무대감독의 역할과 업무 ▲리허설 준비 및 실행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객석 관리 및 무대감독 전공자나 관련분야 종사자는 오는 2월 7일까지 문예회관연합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586-1994∼5.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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