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조기 어학연수, 새로운 트렌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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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강사와 1대1수업 모습


오늘날 초중생 자녀들 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고민을 하게 되며, 때로는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영어교육에 열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면서 특목고중 외고출신은 물론 외국고등학교 출신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욕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진 영어권 국가인 미국, 캐나다, 영국은 물론 호주나 뉴질랜드도 영어연수 국가로 인기지역이긴 하지만 고비용 때문에 선택이 쉽지가 않다. 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영어연수가 가능한 필리핀이 영어연수 국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이다.

특히 필리핀은 다른 영어권 국가에선 시도조차 하기가 어려운 교사와 학생이 1:1로 수업을 진행하는 맨투맨 1:1 수업방식은 집중영어 교육에는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남아 국가이면서 일찌기 서구문화를 받아들인 필리핀은 브렌트스쿨이나 마닐라인터내셔널스쿨 등 우수한 명문 국제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한 영어연수 뿐만 아니라 명문 국제학교에서 정규과정을 이수하는 조기유학 스쿨링 과정도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종전에는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때를 이용하여 짧게는 4주에서 길게는 12주정도의 단기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장기 스쿨링 과정을 이수하거나 아예 국제학교로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필리핀의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내 케존시티에 비즈니스, IT, 상업 기반은 물론 예술과 문화, 휴양시설이 혼합된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심혈을 기울여 조성된 첨단 신도시인 이스트우드가 새로운 어학연수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지역에 위치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www.eastwoodac.com)」에선 1일 13시간 이상의 스파르타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스파르타 코스」를 신설하였는데, 동 코스는 몰입식 영어연수는 물론 영어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는 수학수업도 가능하다. 특히 수학 수업의 경우 서울대 출신의 전직 수학교사가 전담하고 있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주변 거리모습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김광겸 원장은 '영어교육에만 전념해선 성공적인 조기유학이 될 수가 없다. 앞으로 외국 학교에 진학하든, 귀국하여 한국 학교로 복학을 하든 영어외의 과목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스트우드 아카데미는 20명 내외의 소수인원만 등록을 받아서 연수기간 내내 한국인 관리교사가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지도 뿐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 철저히 관리를 하는 풀캐어시스템을 도입한 관리형 프로그램인 바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조기유학 프로그램임을 역설하였다.
이스트우드 아카데미의 「스파르타 코스」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하여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형 학습방법'을 도입하여 공부습관을 바로 잡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수업 뿐 아니라 모든 과정이 담임교사에 의해 세심하게 점검이 되고, 점검결과를 매주마다 학부모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 : www.eastwoodac.com
- 상담전화 : 1600-9863(전국 동일요금), 070-7404-9863(인터넷폰)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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