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길언씨(左), 신달자씨(右)
소설가 현길언(71)씨와 시인 신달자(68)씨가 제18회 김준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현씨의 단편소설 ‘애증’과 신씨의 시집 『종이』다. 계간 ‘21세기문학’이 주관하는 이 상은 소설가이자 기업인이던 고(故)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상금은 소설 1000만원, 시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현길언씨(左), 신달자씨(右)
소설가 현길언(71)씨와 시인 신달자(68)씨가 제18회 김준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현씨의 단편소설 ‘애증’과 신씨의 시집 『종이』다. 계간 ‘21세기문학’이 주관하는 이 상은 소설가이자 기업인이던 고(故)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상금은 소설 1000만원, 시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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