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미현 성균관대 합격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김미현('金美賢.'23)이 성균관대에 체육특기자로 합격했다.

미국에 체류중인 金은 지난해 12월 11일 출국전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지난 5일 대학 스포츠과학부 면접위원과 국제전화로 면접을 봤다.

김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수업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성균관대 체육특기자 전형에는 골프 국가대표 김대섭(金白大涉.19).김도훈(金度勳.19).홍순상(洪淳祥19)군도 합격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