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걸그룹 ‘카라’ 해체 안 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전속계약 분쟁으로 진통을 겪은 5인조 걸그룹 카라가 팀 해체를 피하게 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한승연·정니콜·강지영 등 갈등을 빚었던 세 멤버와 오랜 협의 끝에 세부 조건에 합의함에 따라 이들이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