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섬유업체, 상하이 ‘소재의류전시회’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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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대구지역 22개 섬유업체는 20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소재의류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 8회째인 상하이 소재의류전시회는 한국·중국·일본·유럽의 섬유소재와 패션의류를 소개하는 행사로 해마다 참관객이 2만여 명에 이른다. 신풍섬유는 최근 개발한 친환경 옥수수섬유를, 벽진바이오텍은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제품 등 첨단 의류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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