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 보건소·중구 의사회 금연 협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부산 중구청 보건소와 부산 중구 의사회는 금연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협약은 민간 병원에서 만성질환자를 처음 진료하게 되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시켜 치료와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된 사람은 금연 교육과 금연 보조제 제공 등 6개월 간 관리를 받은 뒤 금연 성공 여부를 해당 병원에 통보해 진료에 활용토록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