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강변공원 진입도로 상반기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부산시는 경부선 철로와 낙동 강변도로에 막혀 접근성이 떨어졌던 부산 북구 화명강변공원 진입도로를 뚫는다고 12일 밝혔다. 낙동로와 화명강변공원을 잇는 너비 10~12m, 총 길이 840m, 왕복 2차로 진입로는 상반기 중 착공된다. 이 도로는 122억원을 들여 2013년 6월 말 준공예정이다. 지금은 차량을 이용해 화명강변공원에 가려면 2km 이상을 둘러가야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