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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우리아이서울대가기] 5대 면접 + 논술 해결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문리(文理)가 터지는 독서? 가능합니다.
성적이 올라가는 독서? 가능합니다.
사실, 독서란 원래 이런 것이었습니다.
회화나무 지혜글이 독서의 원래 모습을 회복합니다.

이제 대세는 면접이다. 특목고·서울대·로스쿨·대기업까지 면접시험을 안 보는 곳이 없고,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삼성전자의 경우 임원면접·프레젠테이션면접·토론면접을 다 봐야 할 정도로 면접의 비중이 크다) 이런 와중에 ‘어려운 글 읽기’를 통해 논술·면접은 물론 성적까지 올려주는 참한 사이트가 생겨 기대가 크다.

서울대 인문대에서 다독가로 이름을 날렸던 회화나무(필명). 목동·김포 등지에서 과외를 하던 그는 통진종고 아이(전국 10만 등)를 서울대 보내고, 학교짱 아이를 사범대 보내면서 살짝 유명해졌다. 수학·영어를 가르치는 와중에 대학 시절 읽었던 어려운 책들에서 발췌한 글을 꾸준히 읽혔는데 그것이 주효했던 것이다.
이거다 싶었던 그는 지방특강·소외지역 봉사·논술학교 운영을 통해 무지 어려운 글들을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읽혔다. 결과는 흡족. 대학 교양도서를 읽혔는데 아이들의 내신이 오르는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 특히 논술·면접은 발군이었다.
“수준 높은 글을, 꾸준히, 많이 읽으면 문리(文理 지혜. 공부하는 원리)가 트입니다. 당연히 공부가 쉬워지죠.”

그는 ‘문리가 터지는 독서, 성적이 올라가는 독서’를 목표로 ‘인터넷 도서관 회화나무’를 만들었다. 3만 권(인문·사회·과학·경영·예술·문학·고전)에서 추려 낸 금쪽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1000개의 글을 직접 새로 썼다. 그래서 지혜글이다.

유료회원이 되면 매일 1개의 지혜글을 읽을 수 있다. 소요 시간은 평균 15분. 1000개의 글이 있으니 4년치다. 신문과 잡지의 내용도 첨가해 초등 5학년부터 엄마들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회화나무 지혜글 1000개(4년)’를 읽고 나면 7개 능력이 향상된다.

1. 공부 능력
문리가 터지면 공부가 쉬워진다. 사교육 없이 명문대 간 아이들도 이런 케이스이다.
2. 수학
수학에 관련된 역사·철학·경제·사회 지혜글을 읽고 나면 수학이 흥미로워진다.
3. 과학
교과서로 만나는 뉴턴의 사과는 지루하다. 하지만 지혜글을 통해 다른 사과도 알게 되고(아담, 세잔, 트로이, 빌헬름 텔, 스피노자, 나폴레옹, 백설공주, 일본, 미국), 갈릴레이의 스토리도 알게 되면 과학 개념과 공식들이 좀 더 친근해진다.
4. 사회
냉전, 로마클럽... 고등학교 공부의 절반은 개념 싸움. 지혜글에서는 고등학교 사회의 핵심 개념들이 스토리로 소개된다.
5. 영어 면접, 에세이 작성
‘Victorian Age’ ‘linguistic turn’... 사전을 봐도 알쏭달쏭. 스토리를 알아야 이해되는 개념들이다. 독해·구술·영어면접에 이런 개념들이 나오면 속수무책!
지혜글을 통해 서양의 철학·종교·역사·문화·사회·예술을 두루 섭렵하면 영어면접·고급청취·고급독해·에세이 작성이 훨씬 쉬워진다.
6. 논술 · 5대 면접
www.30000book.com 참고
7. 한자 독법 · 국어 · 어휘력
www.30000book.com 참고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최인경 학부모는 이렇게 말한다.
“아침에는 제가 읽고, 오후에는 아이가 읽어요. 그러면 서로 대화가 통하죠. 요새 아이들, 중학교만 들어가도 머리가 커져 엄마를 무시하기 십상이잖아요. ‘엄마는 그것도 몰라?’ 하면서요. 솔직히 역사·과학은 아이들이 엄마보다 훨씬 낫죠. 사회·문화·심리·예술·고전 등은 아이들이 질문해도 말조차 꺼내기 힘들구요. 하지만 우리집은 걱정 없어요. 회화나무 지혜글에 모든 게 다 나오니까요. 아이와 함께 저도 4년간 열심히 읽어서 나중에, 아이가 대학논술과 면접을 준비할 때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 줄 거예요. 그러면 엄마를 보는 눈이 또 한 번 달라지겠죠!”

최인경 학부모는 회화나무에 투자하는 한 달 3만 원이 인생을 통틀어 두 번째 값진 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첫 번째는 매달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3만 원이란다.
회화나무 특유의 내공으로 살짝 난이도를 낮췄지만 회화나무 지혜글은 사실 대학생 수준이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읽기에 쑥쑥 빠져든다. 고급지식은 이래서 다르다! 인터넷은 연예인 검색과 게임용인 줄로만 알던 아이들이 회화나무의 정제된 지식을 접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에 엄마들은 그저 놀라움뿐이다. 인터넷의 유일한 장점인 ‘아이들이 좋아함’이 독서의 유일한 단점인 ‘아이들이 싫어함’과 만났는데,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
엄마가 읽어도 이해 안 되는 책들이 무작정 나열된 추천도서 목록, 좋은 말인 것 같은데 실천은 어려운 전문가들의 독서 강의, 엄친아를 둔 엄마들의 충고를 따라했지만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았던 독서교육법에 지친 부모들이라면 ‘회화나무 인터넷 도서관’에서 그 희망을 찾아보기 바란다.

- 홈페이지 : www.30000book.com
- 전화 : 017-244-189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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