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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TIP] 화분 분갈이할 땐 마사토 두 번 넣어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21면

우선 화분에서 식물을 빼낸 뒤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뿌리 주변의 흑을 제거한다. 작은 자갈을 화분 바닥에 깔고 마사토(바위 등이 부스러져 생긴 굵은 흙)를 적당히 채워 배수층을 만든다. 그 위에 일반 흙을 깔고, 식물을 놓고 흙을 조금씩 채워 넣는다. 손으로 꾹꾹 누르기보다 화분 자체를 툭툭 쳐서 흙을 다진다. 분갈이 30분 뒤 화분 밑으로 물이 샐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준다. 마지막으로 흙 위에 다시 마사토를 깔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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