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정기 전 총영사, 덩신밍 남편 고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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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가 ‘상하이 스캔들’의 주역인 중국 여성 덩신밍(鄧新明·등신명·33)의 남편 진모(37)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8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김씨는 고소장에서 “나와 덩씨가 부적절한 관계인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한 사진 5장을 진씨가 언론사를 통해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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