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여성 자동차 정비교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부산 사상구는 다음달 여는 여성 자동차 정비 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 정비 체험교실은 다음달 중에 3주간 매주 2차례(화·목요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과 주차장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1개반 40명 선착순이며 대상은 사상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교육내용은 자동차 안전운전 및 정비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이다.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사와 기아자동차 부산서비스센터 강사가 지도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견학한다. 수강료는 무료. 051-310-455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