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종권 논설위원 … 2011 전북대언론인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전북대 언론인회(회장 최동성)가 ‘2011 전북대언론인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전북대 언론회는 이 학교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 모임으로 현재 회원은 300명에 이른다.

수상자는 박종권 중앙일보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신효근 JTV 전무, 백성일 전북일보 주필 등이다. 장세환 국회의원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언론인으로서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전북대 동문으로서 ‘자유·정의·창조’라는 모교 정신을 가슴에 새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7시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장대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