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게임 그래픽 저작툴 '마야 게임' 국내 공급

중앙일보

입력

3차원 그래픽 제작 툴로 유명한 컴퓨터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전용 소프트웨어 '마야(Maya)'를 기반으로 새롭게 출시된 '마야 게임'이 국내 게임 유통사인 신세계I&C 사를 통해 국내 공급된다.
 
'마야'는 미국 알리아스 웨이브프론트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들 사이에 캐릭터 디자인, 모델링등에 강점을 갖고 있어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많이 활용되고 있다.

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와 관련 모듈이 발표 되고 있으며 이번에 신세계I&C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마야 게임'은 유닉스와 NT서버 상에서 구동되는 마야와 연동시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다.

알리아스 웨이브프론트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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