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21일 64대 기업중재무구조 개선 등 구조조정을 계획대로 이행한 우수기업의 대표 및 재무구조 개선을 감독한 시중은행장 등 70여명을 청와대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격려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은행과의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이행한 대기업 경영자 및 은행장 등이 참석할 것"이라며 "오찬에서 김 대통령은 격려와 함께 새천년 세계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경영혁신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서울=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