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제(사진) 전 감사원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별세했다. 86세.
1925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육본 군수참모부 기획과장을 거쳐 5·16 이후 최고회의 법사위원장, 내각 사무처장, 총무처 장관, 감사원장, 1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숙자 여사와 아들 준호(대구대 교수)·종엽(아리랑 국제방송국 부장)씨, 딸 현숙·진숙·승희씨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일 오전 7시. 02-3410-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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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제(사진) 전 감사원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별세했다. 86세.
1925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육본 군수참모부 기획과장을 거쳐 5·16 이후 최고회의 법사위원장, 내각 사무처장, 총무처 장관, 감사원장, 1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숙자 여사와 아들 준호(대구대 교수)·종엽(아리랑 국제방송국 부장)씨, 딸 현숙·진숙·승희씨가 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3일 오전 7시. 02-3410-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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