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극복’ 토크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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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이화의료원이 주최하고 이대여성암전문병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이 주관하는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 행사는 여성암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심포지엄에서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전문의와 보건복지부·암시민연대·국립암센터 전문가들이 ‘여성암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2부 여성암 극복 토크 콘서트(Freedom Against Cancer)에서는 가수 김현철 씨의 사회로 가수 양희은·윤도현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무료. 홈페이지(www.womenhealth.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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