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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동아시아 회화’ 강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삼성미술관 리움(www.leeum.org)은 3~5월 동아시아의 다양한 회화와 한국의 왕실미술을 살펴보는 2011 봄 정기미술강좌를 마련한다. 3월 4일~5월 20일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한중일 회화와 한국미술’은 동양3국 회화의 비교를 통해 한국미술의 뿌리를 찾는다. 대표적인 미술사학자인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 이태호 명지대 교수 등 강사진의 면면이 화려하다. 3월 29일~5월 3일 매주 화요일 열리는 ‘왕과 미술’에서는 리움의 상설특별전인 ‘궁중회화전’과 연계해, 건축 회화 도자 공예 등에 드러난 왕실문화의 특성을 알아본다. 접수는 ‘한중일 회화와 한국미술’ 25일까지, ‘왕과 미술’ 3월 7~18일. 02-2014-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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