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ning Specia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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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은 올해 화이트닝으로 디톡스(해독)를 강조한다. 제 아무리 좋은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도 피부 속 깊숙이 숨겨져 있는 칙칙한 피부와 다크 스팟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란 접근이다. 그 원인이 바로 세포 속에 쌓이는 독소다. 피부 세포 속에는 하루 70억 개 이상의 독소가 생성된다. 오염된 주변환경과 피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등에 의해 생성되며 해독 작용이 없으면 피부속에 고스란히 쌓인다. 이 때문에 피부가 점차 푸석하고 칙칙해지며 다크 스팟과 다크 서클이 생긴다.

비오템은 디톡스 기술로 독소를 중화시켜 피부를 화이트닝이 시작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로 만든다. 이어 3가지의 화이트닝 작용으로 색소 침착 과정을 억제한다.

디톡스로 정화된 피부에 3중 화이트닝 작용

이 과정의 중심에 있는 제품은 농축 에센스인‘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트랜스루-셀](이하 화이트 디톡스 에센스)’이다. 함유된 디톡시파잉 복합체가 1단계로 피부 세포 속 독소를 중화시키고 피부에 해로운 요소들을 배출시킨다. 피부 본연의 색을 살려내기 위해 쌓인 독소를 먼저 제거하는 과정이다.

디톡스로 준비된 피부 세포에는 2단계로 본격적인 화이트닝 작용이 일어난다. 해조류, 완두콩, 자두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이 멜라닌의 변색을 막고, 이동을 차단하며 착색된 멜라닌이 피부 표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 3가지작용이 동시에 일어난다. 피부에 나타나는 색소 침착 과정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다. 비오템의 핵심 성분인 순수 플랑크톤 PTP도 들어 있어 피부 세포의 자연적인 재생 과정이 활성화된다. 그만큼 피부가 건강해진다. 아시아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실험 결과, 화이트 디톡스 에센스를 아침·저녁으로 8주간 사용한 후 전원이 ‘피부가 더 맑아졌다’, 98%가 ‘피부가 더 빛나고 밝아 보인다’,96%가 ‘피부가 더 투명해 보인다’고 답했다(복수 응답).

● 독자가 직접 써봤더니 …
이지연(31·용인 수지구 죽전동)씨는 화이트디톡스 에센스와 UV 수프라 디톡스를 썼다.마치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려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다 사용할 수 있었다. 바른 후 느낌이 산뜻하고 피부가 촉촉해졌다. UV 수프라 디톡스는 외출을 하지 않을 때도 함께 발랐다. 평소 끈적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싫어했는데 UV 수프라 디톡스는 가볍고 얇게 발라지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외출 시2~3번 덧발라도 부담이 없었다. 이 두 가지 제품을 1주일 사용하니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보였다.

[사진설명]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트랜스루-셀]. 가격은 30mL 8만7000원.

<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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