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인터넷폰 주식거래 5천억원 돌파

중앙일보

입력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현재 휴대폰을 이용한 주식거래인 인터넷폰 모빌트레이딩의 약정규모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폰 모빌트레이딩의 약정규모는 서비스 실시 후 81일(영업일수 기준)만인 지난 10일 현재 5천107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는 현재 8천500명 수준이다.

삼성증권은 인터넷폰 서비스를 017, 018에 이어 모든 이동통신사업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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