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시대,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소 “세경대학 박물관큐레이터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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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경대학 박물관 개관

세경대학 박물관큐레이터과는 박물관이 급증함에 따라 큐레이터의 양성과 공급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전문학사 과정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월의 특성인 박물관 특구를 살려 군내의 다양한 박물관과 상호 연계한 살아있는 실무중심의 현장체험교육을 통하여 학문적 소양의 배양과 더불어 박물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배움터로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박물관학, 문화예술학, 문화재학, 예다학 등의 학문적 지식을 겸비하여 준학예사, 과학해설사, 문화해설사, 전통차예절지도사, 차품평지도사, 효예절지도사, 중국다예지도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다.

졸업 후에는 박물관, 미술관, 연구소, 문화원, 문화재단, 문화센터, 매장문화재발굴조사기관, 언론사, 전시업체 등으로 진출하여 큐레이터(학예사), 에듀케이터, 해설사, 강사, 전임교수, 연구원, 보조원 등이 된다.

▲ 전공동아리 뮤즈 전시물 선정 및 뮤즈 카달로그 제작

세경대학 박물관큐레이터과는 2년동안 지속적으로 박물관을 견학하는 한편, 대학 내 존재하는 박물관에서 인턴쉽과정을 거쳐 박물관 전문인력으로 거듭난다. 또한, 학과의 전공동아리인 뮤즈(MUSE)를 통해 박물관 전시업무를 미리 경험해 보고 있다.

박물관큐레이터과는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해 흥미와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지원하면 좋다. 교육과정도 우리나라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졸업 후 문화예술계통으로 100% 취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www.skiu.ac.kr
입시상담: 1577-3390(입시홍보처)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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