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중앙종금· KTB 증권사 설립신청 철회

중앙일보

입력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던 나라종금, 중앙종금, KTB 등이 시장상황 악화를 이유로 이를 철회했다.

나라종금 관계자는 10일 "금감원이 최근 대우사태에 따른 시장상황 악화로 증권사 설립을 철회해주기를 원하고 있어 지난 주말 철회했다"고 말했다.

중앙종금 관계자도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증권사 설립을 일단 철회한 뒤 내년 초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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